삼성전자의 32인치 슬림 브라운관 TV ‘디지털 슬림’이 출시 열흘만에 3,000대가 넘게 팔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삼성전자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전시된 디지털 슬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