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 제품은 옥수수수염차 4종(340 , 500 , 1ℓ, 1.5ℓ) 등이 포함된 5종으로 온실가스 저감 시스템 구축 등으로 연간 6,65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 이는 나무 250만 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와 맞먹는 양이다.
광동제약은 고효율 설비 전환, 스팀 및 폐열 재사용 시스템 구축, 에너지절감 설비 추가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품별 12~27%까지 줄였다.
광동제약은 2009년 국내 제약사 최초로 병음료와 차음료 부문에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 7월 힘찬하루 헛개차 2종에 인증을 추가해 현재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총 11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