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자동차협, 車 전자거래시스템 내년 5월완료

자동차협, 車 전자거래시스템 내년 5월완료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자동차 CALS(전자거래)를위해 현재 추진중인 KNX(자동차산업 표준네트워크)와 EDI(표준전자문서) 개발을 내년 5월까지 완료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대회의실에서 자동차업계 및 유관기관, 개발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CALS 정보화사업 선행연구 성과 및 개발착수 보고회」를 열고 세부 개발 일정을 확정했다. 협회는 KNX의 경우 비즈니스 모델 및 시스템을 구축해 주관사와 통신사업자,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 등을 잇는 망을 구성, 내년 5월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가는 한편 EDI도 단일화된 부품·납품표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마칠 예정이다. 협회는 이를 위해 작년 10월 「자동차 CALS센터」를 설립해 완성차 업체와 부품업체, 통신업체, 정보사업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구작업을 진행중이다./ 최인철기자 입력시간 2000/10/05 18:0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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