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불교·천주교 화합 다진다

지관 스님-정진석 추기경 만나


부활절(16일)과 부처님오신날(5월5일)을 맞아 한국의 천주교 지도자와 불교 지도자가 만나 종교 화합을 다진다.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오는 27일 오후3시 가톨릭이 운영하는 서울 성북동 성가정입양원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조계종 총무원과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0일 밝혔다. 지관 스님은 이 자리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을 만나 추기경 서임을 축하하고 환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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