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는 오는 5일부터 9월1일 까지 이웃종교화합주간 행사의 하나로 7대 종단의‘이웃종교 스테이’를 연다.
이웃종교 스테이는 종교 간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른 종교의 성지 등에서 2박3일 동안 머물면서 해당 종교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청주향교(유교ㆍ7.5~7.7), 의창수도원(천도교ㆍ7.12~7.14), 천호성지(천주교ㆍ7.19 ~7.21), 부석사(불교ㆍ8.9~8.11), 대전 수운교 본부(한국민족종교협의회ㆍ8.16~8.18), 강화도(개신교ㆍ8.23~8.25), 영산성지(원불교ㆍ8.30~9.1)에서 각각 7차례 열린다.
참가비용은 어른 30,000원, 학생 및 어린이 10,000원이다.
참가 신청과 더욱 자세한 문의사항은 ‘2013 이웃종교화합주간’ 홈페이지(www.harmonyweek.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 ‘2013 이웃종교화합주간’ 홈페이지)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