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항공사, 이달부터 공항건설 사업 독자 수행

한국공항공사는 이달부터 정부에서 수행해왔던 공항건설 사업권을 넘겨받아 독자적으로 수행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이에 따라 공항건설의 실질적인 운영자로서 올해 196억원의 예산을 투입, 제주ㆍ여수공항 확장, 울산공항 착륙대 확장, 공항인증 관련시설 개선사업 등을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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