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4일부터 사흘간 세종문화회관서 열리는 오페라 ‘나비부인’ 공연에 올해 제네시스와 에쿠스를 구입한 고객 100명(1인 2매, 총 200명)을 초청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현대차 문화예술 마케팅 브랜드인 H·art 활동의 일환으로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 초청을 통해 제네시스·에쿠스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제네시스·에쿠스만의 고품격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참석을 원하는 제네시스·에쿠스 구매고객은 이날부터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오페라 ‘나비부인’은 일본인 여성과 미국인 해군장교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오페라의 거장 쟈꼬모 푸치니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