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울 혜화동지점이 25일 본국에 송금하려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문을 열어 영업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혜화동지점을 ‘외국인근로자 송금 특화 점포’로 선정, 이날부터 매주 일요일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