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금융협의회 참석한 이백순 행장


19일 오전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김중수(오른쪽) 한은 총재가 석달 만에 참석한 이백순(왼쪽 두번째) 신한은행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검찰 조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이 행장은 "검찰에서 전혀 통보 받지 못했다"고 부인하면서도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중징계가 전날 확정된 데 대해서는 묵묵부답이었다. 행장들은 최근 은행 간 인수합병(M&A) 논의가 활발한 점을 반영하듯 인수전에 대한 뼈 있는 농담들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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