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올 세무사 자격시험 인터넷으로도 접수

올해 세무사 자격시험부터는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를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국세청은 오는 4월20일 실시될 올해 1차 세무사 자격시험의 응시원서를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한다며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신청도 받을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수험생들이 1차 시험부터 서울은 물론 수원과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지방에서도 응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올해 세무사 자격시험의 최소 합격인원을 작년의 650명보다 50명 증가한 700명으로 확정했다. <권구찬기자 chan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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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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