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서덕규)은 7일 기존의 비씨카드론을 「플러스카드론」으로 변경, 대구은행 비씨카드를 소지한 개인회원들은 카드실적이나 카드사용기간에 관계없이 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출한도는 담보, 신용카드론 구분없이 최고 1억원까지이며 무보증카드론은 최고 2천만원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