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한항공, 여객 최대수송 기록

대한항공의 김포발 여객기 운송실적이 3만명을 넘어서며, 9년만에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김포 여객 운송지점이 추석 특별수송기간인 지난 20일 김포공항 출발 수송인원 3만109명을 기록, 처음으로 하루 수송인원 3만명을 돌파하며 지점 최고 수송 실적을 경신했다. 종전 김포 공항을 출발한 여객기의 하루 최대 수송 인원은 1993년 9월29일의 2만8,9 12명이었다. 대한항공은 이번 추석 특별수송기간 동안 김포공항 출발을 기준으로 총 100편의 특별기를 투입했다. 김영기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