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국민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소비자 포럼에서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 내비게이션 부문 10년 연속 수상에 이어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아이나비는 하나의 분야에서 10년 이상 연속 수상한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도 선정 되었다.
‘2014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유일하게 2관왕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 품질 서비스 만족도 ▲ 가격대비 만족도 ▲ 재구매 의사 등 모든 조사항목에서 1위를 차지해 명실공의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의 대표 브랜드로 인정을 받았다.
지난해 처음 신설된 블랙박스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아이나비는 ▲ 충격 및 고온에 대한 내구성 ▲ 배터리 방전 ▲ 화면 출력 등 블랙박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한 144가지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 8일 출시한 ‘아이나비 FXD 900 View’는 국내 유일 기술인 ‘듀얼 세이브’기능이 탑재되어 외부 충격이나 메모리 카드 에러 등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를 최소화해 출시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10년 연속 수상한 아이나비는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신개념의 셋톱형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CUBE’는 LCD와 본체가 분리되어 차량환경에 맞게 매립할 수 있다. 또한 ▲ 정확한 경로파악과 지리정보 전달이 가능한 위성지도 ▲ 아이나비만의 실시간 교통정보인 ‘TCON+(티콘플러스) ▲ 차량환경에 최적화된 음성인식기능인 ’마하보이스‘가 탑재되어 새로운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아이나비는 A/S에서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9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 150여개의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A/S를 받을 수 있어 사후 서비스가 취약한 경쟁 제품보다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작년 처음으로 선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직영점과 A/S센터가 결합된 아이나비 종합 브랜드 스토어로 제품구매, 장착, A/S,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신제품 체험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인천, 수원, 부산에서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이용 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팅크웨어 마케팅본부 이남경 이사는 “차별화된 제품과 전문성을 갖춘 기술자, 전국망 프리미엄 서비스 등 아이나비만의 신뢰를 바탕으로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등극 할 수 있었다”며 “2014년 더 좋은 제품과 더 나은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2014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기대되는 고객중심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되며, 소비자 평가단의 현장투표와 온라인 소비자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