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와일드로즈 발열 내의 출시

샤트렌의 여성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가 자체 발열 기능을 통해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이너 웨어,‘발열 내의’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로 나온 발열 내의는 체내에서 발생하는 수분을 흡수해 자체적으로 열을 발생시키는 특수 소재를 사용했다. 섬유와 섬유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 자체 생성된 온기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보온 기능까지 탁월하다. 세균을 막는 항균 기능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냄새 걱정이 없을 뿐 아니라 보습, 신축성, 정전기 방지 등의 기능까지 갖춰 착용감도 좋다. 와일드로즈는 오는 30일부터 내의 출시 기념‘1+1 이벤트’를 제품 소진 시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 발열 내의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한 개씩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유지호 와일드로즈 본부장은 “최근 착용감은 높이고 부피는 최소화한 다양한 내의가 출시되면서 내의에 대한 20~30대 여성들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상, 하의가 각각 4만9,000원, 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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