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퍼디 18언더 선두에

미셸린챔피언십 3R

테드 퍼디(미국)가 미국PGA투어 미셸린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선두에 올랐다. 퍼디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 골프코스(파72ㆍ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2라운드까지 공동 9위에 머물던 퍼디는 중간합계 18언더파 197타로 이날 8타를 줄인 스티브 로워리(미국) 등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찰스 하웰 3세와 해리슨 프레이저(이상 미국)도 이날 각각 5언더파, 4언더파를 쳐 나란히 중간합계 16언더파 199타로 공동 2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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