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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세계 수협의 날 행사 첫 개최


제1회 '세계 수협의 날' 행사가 16일 시내 송파구 신천동의 수협중앙회 강당에서 열린다고 수협중앙회(회장 이종구ㆍ사진)가 14일 밝혔다. 앞서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수산위원회는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수산위원회 회의에서 6월16일을 '세계수협의 날'로 제정하기로 하고 첫 행사를 한국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6월16일은 지난해 한국에서 개최된 국제심포지엄에서 세계 수산업 발전을 위한 '서울선언'을 채택한 날이다. 행사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최인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찰스 굴드 ICA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국 수협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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