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거래소 - 삼성테크윈(12450)

2ㆍ4분기 이후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단기간에 너무 올랐다는 평가에도 불구, 이틀간의 조정을 마치고 다시 상승 반전했다. 삼성테크윈은 10일 230원(2.65%) 오른 8,900원에 마감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테크윈이 새로운 성장축인 디지털카메라와 카메라폰 모듈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어 2분기 이후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그러나 이 같은 상승 기대감으로 지난 4개월간 주가가 큰 폭으로 올라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남권오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본격적인 추가 상승은 실적개선을 확인한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적정주가 1만2,000원에 `중립`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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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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