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산단공 경인본부 '합창예찬 프로젝트' 운영 外

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 합창예찬 프로젝트 운영 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는 근로자들의 문화 예술 향유 및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합창예찬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호흡법과 발성법, 소리내기와 소리듣기 등 기초 과정부터 진행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오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수강생은 남동산단내 입주업체 대표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25일까지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070-8895-7437 /인천=장현일기자 인천시의회, 월미은하레일 사태 조사 인천시의회는 수 백억원대의 예산 낭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월미은하레일’ 사업의 원인 규명과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해 시의원 13명으로 조사반을 편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사반은 앞으로 6개월간 월미은하레일 사업의 계획수립 단계부터 현재까지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확인, 검토, 증언을 통해 사태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할 계획이다. 인천=장현일기자 군포시, 무단방치 자전거 재활용 사업 추진 경기도 군포시는 도시 미관과 보행 환경을 해치고 있는 버려진 자전거를 재활용하는 ‘리바이크(re-bike)’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노후ㆍ파손되어 방치된 자전거 77대를 수거, 분해ㆍ조립 등을 통해 45대의 리바이크를 생산했다. 시는 이달 중에 자전거로 주2회 이상 출ㆍ퇴근하는 직원에게 리바이크를 대여하기로 했다. 군포=윤종열기자 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 70곳 시범운영 경기도는 민간 어린이집에 정부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공형 어린이집’ 70곳을 선정, 이 달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에는 정원별로 96만~824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공공형 어린이집 사업자는 정부로부터 운영비를 지원 받는 만큼 보육료를 덜 받는다. 특히 보육교사의 인건비를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해야 한다. 도는 연말까지 공공형 어린이집을 200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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