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같은 광택과 느낌을 주는 신소재 합금인 지르코늄으로 만든 휴대폰이 출시됐다. LG전자는 5일 부식에 강하고 강도가 높은 지르코늄을 휴대폰 케이스 소재로 채택한 신제품(모델명 LG-SD2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30만원대후반. <김영기기자 yo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