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완전 가격자유화에 대비한 신상품 '자녀사랑 패키지 자동차보험'을 개발,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기존 자동차보험에서 보장되지 않던 ▦교통사고유자녀 학자금 및 장제비용 ▦안전벨트착용 특별보험금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차량 파손 보장 등 새로운 보장내역이 포함돼 있다.
또 이 상품은 보험처리시에도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는 정액형 상품인 점이 특징이다. 보험료는 연간 2만1,800원~3만5,000원 수준이며, 기존 자동차보험 가입시 특약으로 가입하면 된다.
박태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