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진우회의 고광일(오른쪽) 회장(고영테크놀러지 대표)이 8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의 양진옥 본부장에게 빈곤아동 돕기 모금액 1,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진우회는 한국투자증권이 후원하는 벤처기업 CEO 모임으로 지난 2008년부터 송년회 때 기부행사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