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차량도둑 "日製가 좋아" 美 1위 타깃 혼다차지

차량도둑 "日製가 좋아" 美 1위 타깃 혼다차지 차량절도범이 가장 훔치고 싶어하는 차는 무엇일까. 미국의 ABC 방송은 미연방보험범죄국(NICB)의 발표를 인용, 일본제 세단인 혼다 어코드와 도요타 캠리가 지난 99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도둑맞은 차량 1ㆍ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시보레 픽업, 포드 F시리즈 픽업 등 소형트럭도 차량절도범의 주요 타깃인 것으로 밝혀졌다. 도둑들이 이들 차량을 노리는 가장 큰 이유는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많기 때문. 한편 이 방송은 지난 99년 이 같은 절도차량수가 미국전역에서 약 110만대를 기록했다고 덧붙혔다. 장순욱기자 입력시간 2000/11/16 17:3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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