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청와대, 조영황 인권위장 사표 수리

청와대는 지난 26일 공식적으로 사표를 제출한 조영황 국가인권위원장에 대해 2일자로 사표를 공식 수리했다. 청와대는 이에 따라 조 위원장 후임인사를 가급적 빨리 결정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법조계등에 후보인선을 위한 작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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