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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관 이지더원도 순위내 마감

부산 정관신도시에서 대형 건설사인 롯데건설의 중대형 주택이 10대 1이 넘는 경쟁률로 마감된 데 이어 중소 건설사인 EG건설 물량도 높은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G건설이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A-6블록에서 분양한 ‘EG the 1 2차’ 741가구가 28일까지 청약을 받은 결과, 3순위까지 평균경쟁률 10.9대 1을 기록하며 모두 마감됐다. 전용 59㎡B형은 1순위에서 마감됐고, 전용 59㎡ A형은 3순위에서만 4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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