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실은 23일 金대통령이 24일 발송하는 전자메일카드를 통해 『평화와 행복이 넘치는 새세계를 위해 함께 나가자』고 호소하고 모든 이들의 건강화 행운을 기원한다고 밝혔다.金 대통령은 외환위기를 극복한 우리경제가 세계일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등 지식기반경제로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항상 강조하고 PC1천만대 보급 등 인터넷의 대중화를 선두에 서서 지휘하고 있다.
한편 청와대 비서실에 따르면 12월초이후 金대통령의 이메일(WEBMASTER@CWD.GO.KR)에는 대통령의 건강을 기원하고 2,000년에는 더힘을 내자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이메일 카드가 하루 평균 30여통 도착하고 있고 金대통령은 이들에게 E-메일로 새천년카드를 보낼계획이다.
최창환기자CWCHO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