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 미국대사를 비롯한 70여개국 외교관과 주한외국상공회의소 대표, 국제기구 관계자, 외국 금융기관 및 기업체 대표, 외신기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또 김종필(金鍾泌) 자민련 명예총재와 김각중(金珏中) 전경련 회장 권한대행 등 정·재계 인사 및 학계, 금융계, 언론사 인사 등도 참석한다고 현대는 설명했다.
현대측에서는 정주영(鄭周永) 명예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회장 및 사장단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참석자는 총 7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연성주기자SJY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