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 북구 중소형아파트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울산 북구의 중소형 아파트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8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분양사 측은 “울산 북구 중에서도 교통망이 뛰어난데다 단지 내 편의시설과 주변 환경, 대단지 프리미엄 등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면서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모델하우스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이벤트 내용은 1등 3명에게 최신형 LED TV를 지급하며 ▲2등 에어프라이어(6명) ▲3등 진공청소기(9명) ▲4등 자전거(12명) ▲5등 무선주전자(15명)를 주는 것이다.

한편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전용면적 75㎡, 84㎡의 실속형 중소형타입 아파트로 1,059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울산 북구를 대표하는 천곡/달천동 및 신천동, 매곡동을 아우르며, 3만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 생활인프라를 공유한다.


뛰어난 교통인프라가 이곳의 장점이다. 오토밸리로가 개통되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효문공단은 물론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 시간이 기존 7번 국도만을 이용할 때보다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업물량의 원활한 수송과 교통 혼잡 해소도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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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구축된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반경 2km 내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는 동대산이 위치해 있어 푸른 숲과 함께하는 웰빙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2개의 다양한 테마공원과 유아 물놀이 공간 등 특화된 단지설계는 입주자들의 여유 있는 삶을 가능하게 한다.

시설면도 빼 놓을 수 없다. 효성의 특화된 단지 및 평면설계가 적용되어 명품아파트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는 평이다. 데크형 설계 및 필로티 도입을 통해 자연순응형 단지,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단지로 구현하였다.

이런 장점 중에서도 가장 실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길 혜택은 중소형 아파트로서의 프리미엄이다. 중소형 아파트(전용 60㎡ 초과 85㎡ 이하)로, 저렴한 관리비를 비롯해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 또 매매 시 중대형(전용 85㎡ 초과 102㎡ 이하)-대형 아파트(전용 102㎡ 초과 134㎡ 이하)에 비해 자금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이 뿐 아니라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있다.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2-211-3221)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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