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브티스 갤러리에서 개관전이 오는 10월11일(금)부터 10월28일(월)까지 열린다.
누브티스 갤러리는 히딩크 축구감독의 넥타이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이경순 대표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서울 성북동에 설립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개관전은 현재 국내ㆍ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명사들이 참여하는 전시다. 전시에는 김주철, 양화정, 한은주, 박지은, 한상윤, 김예진 등 20여명의 작가와 연예인 김희철, 류아진이 참여한다.
전시를 기획한 창유진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각자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 화풍은 다르지만 전시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전시로 기획되었다. 또한 지역 사회와 함께 하고자 전시 수익금 일부는 지역 소년소녀가장에게 지원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 작가들과 함께 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밝혔다.
이어 그는 “개관전 이후에도 좋은 전시와 기부를 통해 누브티스 갤러리가 지역주민 소통의 장이 되게 하겠다.” 덧붙여 말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오는 10월 11일 VIP 오프닝을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전시 된다.
문의 02-765-0252 누브티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