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에서 자금을 지원한 로만손컨소시움이 지난 11일 개성공단에서 준공식을 갖고 현지에서 생산한 ‘통일시계’ 1,000개를 산업은행에 전달했다. 이윤우(오른쪽) 산업은행 부총재가 김기문 로만손 대표이사로부터 고객사은품용 통일시계 인도식을 가진후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