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상장 후 처음으로 2만6천원대에 올라섰다.
13일 거래소시장에서 GS는 장중 2만6천100원까지 올라가며 최고가 기록을 낸 뒤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3.4% 뛴 2만5천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GS는 LG칼텍스정유가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정유주로 분류되지만 SK나 S-Oil과는 달리 주가가 크게 오르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LG칼텍스 정유가 설비 투자를 위해 배당 규모를 예상보다 줄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GS의 수입도 줄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