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氣체조] 허리 숙여 발등 닿기
등은 우리 몸 중에서도 보이지 않는 부분이다. 아프다고 소리치기 전까지는 뒤돌아볼 일이 없다. 하지만 척추가 거의 모든 몸통의 근육을 붙들고 있다는 잠을 감안하면 절대 소홀할 수 없는 곳이 등이기도 하다. 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척추선이 무너지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할 때의 등뼈는 옆에서 볼 때 자연스러운 S자형을 그리고 있다.
허리 숙여 발등 닿기
1. 다리를 넓게 벌리고 팔을 수평으로 쭉 벌려준다.
2. 왼쪽 손이 오른쪽 발등에 닿도록 허리를 숙여준다.
3. 오른팔을 최대한 젖혀주고 오른쪽 옆구리와 다리 뒤쪽 당기는 부위를 느껴본다.
4. 허리를 숙인 채로 반대쪽으로도 해준다. 왕복3회 반복한다.
*이렇게 하면 요추 경추 흉추를 자극한다. 방광경을 자극해 신장을 강화한다.
/자료제공:단월드ㆍwww.dahnworld.com>
입력시간 : 2004-11-04 20:29
돔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