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하이스틸, 재상장 첫날 하한가

한일철강에서 인적분할된 하이스틸(71090)이 재상장 첫날 급등장에도 불구하고 하한가로 추락했다. 17일 거래소시장에서 1만9,000원을 기준가로 시작한 하이스틸은 장초반 반짝 상승했을 뿐 곧바로 하한가로 주저앉아 기준가보다 2,850원(15.0%) 떨어진 1만6,150원에 마감했다. 하한가 주문을 내고도 팔리지않은 하한가 잔량은 모두 3만8,000주를 넘었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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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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