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연예인 방송출연대가 수뢰… 이원군 前 KBS부사장 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문무일 부장검사)는 4일 이원군 전 KBS 부사장을 뇌물수수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 전 부사장은 지난 2005~2007년 연예기획사 2곳으로부터 “소속 연예인을 출연시켜달라”는 청탁을 받고 5,000만원을 받은 혐의다. 이 전 부사장은 KBS 편성국장과 부사장을 지냈으며 PD 협회장을 맡기도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