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여의도 나침반] 주도주

지난해 하반기에 접어들면서부터 반도체 관련 종목이 시장을 주도했으며 이후 정보통신·인터넷 종목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성장 지향적인 종목들이 뚜렷한 조정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투자가 유행하며 증권주 등 금융주의 거래가 크게 늘고 있다.특히 대우채권 환매에 대한 금융시장의 부담이 완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들 종목의 주도주 부각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