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무협, 중소 수출업체에 융자 등 혜택

한국무역협회는 중소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유망 중소 수출업체에 운전자금 등을 융자하고 외환 관련 수수료를 감면해 주는 등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신용평가만으로 지원대상 업체를 선정,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최우대금리로 빌려주고 전신환 매매, 환전, 신용장 개설·통지 등 각종 외환 수수료를 50% 깎아주는 한편 수출입 애로상담, 현장 밀착지원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1년이상 된 중소 제조업체로 최근 1년간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증가하고 있고 운전자금 차입금이 연간매출액의 2분의1 이내, 자기자본의 300% 이내여야 하며 총차입금이 연간 매출액보다 적어야 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KITA.OR.KR)를 참고한 뒤 무역지원실 지원2팀(6000-5485/6)으로 신청하면 된다. 입력시간 2000/05/16 20:1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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