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는 16일 최대주주가 기은캐피탈-한화기업구조조정조합 제1호 외 2명에서 유홍준외 2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제이티측은 “2대주주인 현 경영진이 경영권 안정화 및 ITS사업부와 반도체사업부의 공동책임경영을 위해 최대주주의 주식 170만주(지분율 27.42%)를 전부 인수했다”며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장외거래로 변경전후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49.91%로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