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 28평 아파트 1억1,000만원서울 송파구 송파동 서촌호수 동호(東湖)남쪽의 호수임광아파트 102동812호(28평형)로 한차례 유찰된 물건. 95년도에 지어진 10층짜리 아파트로 방 2개 구조.
지하철8호선 석촌역이 가깝고 롯데월드가 지척이어서 생활이 편리하며 주변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교육여건도 좋은 편.
후순위 세입자가 1명 있으며 등기부상 가압류2건, 근저당 2건은 낙찰과 함께 소멸된다. 감정가는 1억4,000만원이었으나 입찰가는 1억1,000만원선.
시세는 1억4,000만~1억5,000만원선에 형성돼있다. 사건번호는 「2000-30」, 입찰은 6일 동부지원 2계. 【유승컨설팅 (02)5949-300】
■논현동 단독주택 2억 2,700만원
서울 강남구 논현동 99-16의 단독주택이다.
84년 지어진 2층짜리 벽돌조 주택으로 영동고교 북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남동쪽으로 4㎙도로에 접해있다. 연말께 지하철7호선이 개통되면 강남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있다.
주변에 강남구청등 관공서와 재래시장이 있어 생활도 편리한 편.
감정가는 2억8,3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2억2,700만원. 후순위 세입자가 2명 있다. 사건번호는 「99-79264」, 입찰은 12일 서울지법 9계. 【영선코리아 (02)558-9500】
■대치동 35평 아파트 2억 5,600만원
서울 강남구 대치동 633 청실아파트 6동607호로 35평형. 지난 79년 준공된 12층짜리 아파트로 방 4개, 화장실 1개 구조.
단대부중·고 남쪽의 총 1,400여가구의 대단지로 지하철3호선 도곡역이 단지 바로 앞이다. 최근 시공사로 삼성물산 주택부문을 선정하는등 재건축을 추진중이며 인근에 은마·미도·대치삼성등 대규모 아파트촌이 형성돼있다.
감정가는 3억2,000만원이었으나 1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2억5,600만원. 세입자가 없어 명도에 어려움이 없다. 사건번호는 「99-76906」, 입찰은 12일 서울지법 9계. 【부동산넷 (02)529-5425】
입력시간 2000/05/02 2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