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원자력병원, '원자력의학원'으로 변경

원자력병원(원장 심윤상)이 원자력의학원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원자력병원은 과학기술부장관으로부터 정관변경 승인을 받고 원자력의학원으로 명칭을 바꾼다고 24일 발표했다.산하에 원자력병원과 방사선의학연구센터를 두게 된 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의학 연구기능을 확충하고 암 진료ㆍ방사선의학연구 및 국가방사선비상진료를 전문적으로 수행, 종합 연구ㆍ진료기관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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