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단신] 올 남녀 최우수 골퍼 강욱순.박성자 선정

아시안PGA 오메가투어 상금왕인 강욱순(32·안양베네스트GC)과 시즌 최종전인 98 오필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자가 골프·레저 전문주간지인 「레저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남녀 최우수 프로골퍼로 뽑혔다.두 선수는 모두 시즌 막판에 국내·외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 수상자로 선정됐다. 레저신문은 남녀 최우수 아마골퍼로 한국오픈 우승자 김대섭(서라벌고)과 김주연(청주상당고)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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