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두번째 콘서트 연다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이 다음 달 두번째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 10월 28일 열린 첫번째 별똥별 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 해피, 원더걸스, 2PM, 2AM, 윤하, 드렁큰타이거 등 21팀이 참여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두번째 콘서트는 KBS ‘사랑의 리퀘스트’와 함께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2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될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타도네이션 프로그램 별똥별인 국내 각 분야의 연예인들로 구성된 연예인 자선단체로 고아원방문, 스타소장품 경매, 초등학교 책 기증 뿐만 아니라 MBC ‘W’를 통해 배우 원빈과 별똥별 회원인 채동하가 해외자원봉사를 펼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연예인들이 솔선수범 해 도네이션을 펼쳐 사랑에 보답하고자 결성된 별똥별의 두 번째 콘서트는 (주)후이즈와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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