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밝고 깨끗한 오산오색시장 가꾸기, 폐 현수막 재활용 등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취업 취약계층 25여명에게 3월 2일부터 6월 26일까지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의 재산상황, 가구소득 등 자격조회를 거쳐 2월 말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시민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공무원 배우자와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인 직계가족,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