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건강관리] 동아제약 '해리치' 손상된 두피 복원해 탈모막아 관련기사 동아제약 '해리치' 동화약품 '이세탁스 페이스트' 일동제약 '아로나민 씨플러스' 보령제약 '아스트릭스' 바이엘코리아 '아스피린' "32도 넘으면 뇌졸중 조심" 중이염·비염환자 '물놀이는 짧게' 지치기 쉬운 피부 보습으로 촉촉하게 SK케미칼 '트라스트 패취' 중외제약 '쎄페' 종근당 '야일라' 한독약품 '미야리산' 한미약품 '슬림유' 무더운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두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따라서 모발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동아제약의 헤어 멀티 클리닉 제품 '해리치(Hairich)'(사진)는 아라비아와 동양에서 모발관리를 위해 전통적으로 사용돼온 '헤나'와 '창포'가 주성분. 탈모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효과가 우수한 탈모예방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헤나'의 로소니아 성분과 '창포'의 정유ㆍ타닌 성분은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손상된 부분을 복원시켜 준다. 녹차ㆍ생강ㆍ솔잎ㆍ갈근ㆍ트리블러스테레스티리스ㆍ인디안 구즈베리 등 식물추출 성분은 모근세포ㆍ자율신경을 활성화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준다.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 탈모를 방지하고 머리가 자라는 것도 도와준다. '토닉' 제품은 천연성분 외에 살리실산ㆍ니코틴산아미드 성분을 추가해 비듬ㆍ피지 문제를 개선하고 모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 모발 관련 트러블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해리치는 효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프레쉬한 향취로 사용감이 좋은 헤어 멀티 클리닉 제품"이라며 "의약외품인 토닉 제품 뿐만 아니라 샴푸, 컨디셔너, 젤토닉(헤어스타일링 제품) 등 사용자의 상태ㆍ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우리나라의 탈모인구는 700만 명에 육박하며, 관련 시장은 현재 1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입력시간 : 2007/06/28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