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새봄, 5타 낮春다] 타이틀리스트 'Pro V1'

타구감 경쾌하고 더 부드러워져


'골프볼 명가' 타이틀리스트에서 출시한 2013년형 Pro V1과 Pro V1x에는 타이틀리스트가 80여년간 축적한 골프볼 제작 기술이 집약돼 있다.


2000년 첫 출시 이후 13년간 발전을 거듭해 온 Pro V1 시리즈는 이번 7번째 업그레이드를 위해 코어에서부터 커버 구성, 페인팅 작업까지 전부문에서 한 단계 진보된 기술력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타구감, 비거리, 내구성 등 골퍼들이 고려하는 모든 요소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완성했다. 프로 선수에서부터 일반 골퍼까지, 모든 골퍼들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품질과 퍼포먼스를 보장한다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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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V1의 코어는 배합을 바꿔 타이틀리스트 역사상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또한 Pro V1과 Pro V1x에는 타이틀리스트만의 코어 제작 기술인 'ZG 프로세스'가 적용됐다. 골프볼의 코어를 가장 일관되고 부드럽게 제작할 수 있는 특허 제작 기술인 ZG 프로세스는 부드럽게 배합된 코어를 일정 온도에서 장기 가열하는 제작 방식이다. 코어 제작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코어 표면과 내부의 열 전도에 따른 경도 차이, 200개 코어의 위치에 따른 코어간의 굽기 밀도 오차를 혁신적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한층 더 부드러워진 타구감과 더 긴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새로운 우레탄 커버와 페인팅 시스템이다. 우레탄 커버에는 마모도를 최소화해 항상 하얀 외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새로운 첨가제를 추가했고 더욱 균일하고 얇게 도색할 수 있는 페인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호주의 미남 골퍼 애덤 스콧은 최근 끝난 호주 마스터스 대회에서 새로운 Pro V1을 이용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02)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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