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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은 한국능률협회인증원 주관 친환경 서비스 인증제도인‘그린스타(Green Star)’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이번 인증으로 그린스타의 항공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친환경 서비스 업체로 인증받았다..
그린스타 인증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97개 상품군, 447개 브랜드 가운데 소비자 및 전문가 대상 조사와 사업장 확인 등 각종 심사를 거쳐 10개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해 친환경 상품ㆍ서비스임을 인증 하는 제도다.
아시아나항공은 선도적으로 다양한 친환경서비스 개발, 보급에 나선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시아나는 경제속도ㆍ경제고도 운항, 카트경량화, 항공기 엔진세척 등 등 중량감소와 연료절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운항 외적인 부문에서도 탄소상쇄캠페인, 에코카운터 신설 등의 친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들을 대상으로 녹색여행 및 친환경 생활을 유도하는 에코(Eco-Flight)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해외 취항지 중 저개발국가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 수도권 매립지 나무심기 등 친환경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