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비핸즈, 강남구청 맞선 이벤트에 청첩장 후원

청첩장 전문업체 비핸즈가 강남구청과 손잡고 긍정적인 결혼관 확산을 위해 나선다. 비핸즈는 강남구청이 매년 시행하는 미혼남녀 맞선 이벤트에서 결혼이 성사된 커플들에게 청첩장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강남구는 결혼을 장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결혼 적령기 남녀를 대상으로 매년 맞선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7일 강남메리츠타워에서 31~43세의 강남구 거주자ㆍ관내 직장인 60명이 참여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비핸즈는 이 행사에서 커플이 되어 결혼에 이르는 예비부부에게 청첩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부부들은 비핸즈의 통합쇼핑몰 비핸즈카드(www.bhandscard.com)와 고급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비핸즈(www.premierbhands.com)를 통해 청첩장을 선택할 수 있다. 김근혜 기획마케팅팀장은 “청첩장 시장 1위 기업으로서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예비부부들에게 청첩장을 지원하게 됐다”며 “강남구청뿐 아니라 미혼남녀 만남의 행사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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