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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개그맨 김기리의 화난 등근육이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놈놈놈’에서 김기리는 김기리, 복현규, 유인석이 직접 모델이 되어 달력 사진을 꾸몄다.
특히 김기리는 노출의 계절 8월이 되자 초콜릿 복근이 있는 사진을 몸에 대고 등장했다.
이에 송필근은 김기리가 대고 있던 사진을 치워 버렸고 김기리는 사진을 능가하는 식스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기리는 명품 복근과 더불어 화난 등근육 몸매로 객석을 술렁케 했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