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정상JLS, 단어ㆍ문장 학습게임 '벅스 플래닛' 출시

PC 게임과 스마트폰ㆍ태블릿 앱 동시에 선보여


정상JLS는 게임을 통해 영어 단어를 외우고 문장 만들기까지 학습할 수 있는 새로운 영어게임 '벅스 플래닛(Bugs Planetㆍ사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정상JLS 관계자는 "'벅스 플래닛'은 단순한 영어 단어 암기를 넘어 완벽한 영어 문장을 만드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G러닝 학습 게임"이라며 "특히 아이폰ㆍ스마트폰ㆍ태블릿PC용 애플리케이션과 일반 PC용 게임이 모두 출시돼 이른바 'G러닝의 유비쿼터스'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벅스 플래닛'은 귀여운 벅스 캐릭터가 적에게 뺏긴 영토를 찾기 위해 영웅 유닛이 제시하는 단어의 스펠링과 단어로 구성된 영어 문장을 순서대로 맞춰 빼앗긴 영토를 되찾는 게임이다. 게임은 시작과 함께 소개되는 지도를 통해 게임을 진행할 영토를 선택하고 전투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학습 효과, 두 가지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우선 제시되는 단어를 스펠링 순서대로 맞춰야 하므로 단어를 정확하게 암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빠른 시간에 영어 단어를 완성해야 함에 따라 영문 타자 능력도 함께 향상된다. 또 암기한 영단어를 이용한 문장 만들기를 통해 단어의 효율적인 사용은 물론 문장완성 능력에도 도움을 준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제시어의 난이도가 변화하기 때문에 반복 학습의 지루함을 없애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정상JLS의 게임포털 '배틀러닝' 사이트(www.battlelearning.com)와 아이폰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을 비롯한 모든 앱 마켓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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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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