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이 가을을 맞아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한 와인을 호텔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 이탈리안 식당 ‘투스카니’에서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한 병당 11만원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한 고객은 플라자호텔 내 전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5만원 상당의 식사권(선착순)을 받을 수 있다.
플라자호텔 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은 이탈리아산 ‘카스텔로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 리세르바 2001(Castello Banfi CHIANTI CLASSICO Riserva 2001)’로 이탈리아 정부에서 보증한 최상급 와인인 DOCG급 와인이다. 포도는 ‘쥬피터의 피(The Blood of Jupiter)’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맛과 향의 다양성을 지닌 품종으로 유명한 산지오베제 품종 100%를 사용해 와인으로 숙성되면 검붉은 색깔과 산도가 높고 풍부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
끼안티 클라시코 와인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끼안티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 중에서도 토양과 기후조건이 좋은 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뜻한다. 매혹적인 루비 레드 컬러와 함께 체리, 자두 등 풍부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어 여성들이 선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