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차개발자 영업현장실습/대우자

대우자동차(대표 양재신)는 신차개발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영업현장실습」(필드스터지)을 실시한다.대우는 오는 28일부터 7월 31일가지 2개월간 연구소, 생산, 구매, 품질 등 신차개발 관련부서 직원 2백20명을 영업현장으로 보내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신차개발에 적극반영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희망지역 영업소에 비채돼 고객들을 만나면서 신차에 대한 고객반응, 개선점, 출고 및 정비에 대한 고객만족도, 기업이미지 등을 조사, 이에대한 분석평가를 정기리포트로 제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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