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봄맞이 목욕하는 '천년향'


서울 서초구 소속 직원들이 22일 서초역 사거리에 위치한 수령 873년 추정의 향나무 '천년향'에 겨우내 쌓인 자동차 매연과 먼지를 물로 세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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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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